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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스캔한 이미지에 노이즈가 너무 많다면
글쓴이 : 포토마루2  (222.♡.148.53) 날짜 : 2014-05-30 (금) 23:37 조회 : 2259
필름을 직접 스캔해보시거나 혹은 업체에서 스캔해보시고 그동안 보아오시던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와 너무 달라
반 정도는 실망하신 분도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 중에도 특히 "입자" 혹은 그동안 노이즈라고 불러오셨던 것과 유사한
이미지의 특성에 고민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원래 필름은 입자(grain)가 있고, 감도가 높을수록 입자가 거칩니다. 입자가 나오는 게 비정상이 아니라 입자가 나오는
게 원래 정상입니다.. 다만 디지털적으로 처리해서 입자를 "보정"하기때문에 매끈한 이미지가 얻어지는 것입니다.

디지털로 촬영한 이미지가 매끈한 것 역시 디지털의 특성입니다. 어지간한 필름 스캐너에는 이러한 "입자 보정"기능이 탑재돼
있습니다. 입자를 매끈하게 보정하면(마치 니트이미지 등을 사용하듯) 입자만 뭉개지고 매끈해지면 좋을텐데 중저가형
스캐너에서는 그렇게 하면 디테일이나 선예도까지 손상되곤 합니다.

필름을 스캔하지 않고 아날로그적으로 인화하던 시절에도 입자를 보정하기 위해 아날로그적인 방법이 쓰이곤 했고, 고감도 필름을
사용하면 역시 입자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흑백사진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입자의 특성과 입자의 모양 등에까지 기호를 가지고 계시고, 입자성때문에 특정한
필름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필름은 원래 입자가 있고, 적절한 입자는 스캔을 "잘못" 했기때문은 아닙니다. 다만 샤픈이 너무 강하게 들어간
이미지는 입자가 아니라 경계선 부분이 이중선으로 드러나므로 구분됩니다. 필름의 입자성에 대한 특성도 어느 정도는 후처리
등으로 만져져야 할 부분일 것입니다.

감도 50 이하 등의 저감도 필름은 이러한 입자특성이 대단히 좋습니다. 고감도로 갈 수록 입자가 굵어지게 됩니다.(디지털에서도
고감도는 노이즈가 더 많은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이미지로 인화하는 경우, 특히 FDI나 코닥익스프레스등 은염인화장비로 인화하는 경우 모니터로 보는 것보다는
매끈해보이는 것을 발견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인화기와, 이미지를 처리하는 노광부분과, 인화장비의 내부 디지털 처리
메커니즘이 무척 훌륭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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