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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는 필름사진의 친구
글쓴이 : 포토마루2  (222.♡.148.53) 날짜 : 2014-06-01 (일) 14:15 조회 : 2198
현상이 완료된 필름을 스캔할 때, 먼지 역시 또 골치거리입니다. 먼지를 아주 잘 털고 스캔하지 않으면 필름에 먼지의 윤곽이 모두
나오기 때문입니다. 적외선을 이용하여 먼지를 검출해내고 스캔 결과물에서 먼지를 없애주는 기술이 바로 ICE라는 것인데, 이
기능이 있는 스캐너를 이용하면 먼지로부터 무척 자유로와지기는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지는 늘 잘 털어주고 청소해
주어야합니다. 아주 큰 먼지는 ICE만으로도 잘 해결되지 않을 뿐만아니라, 스캔 장비 내로 침투하여 쌓이기도 하고, 이것이
누적되면 장기적으로 스캔품질과 스캐너의 성능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ICE 기능은 컬러 스캔시에 RGB의 세 가지 색상의 정보를 읽어내기 위해 투사되는 빛과 적외선으로 구분되는 신호를 분리하여
먼지를 검출하는 방식이므로 컬러사진에서만 동작합니다. 흑백사진의 경우에는 ICE의 원리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아직(서기 2007년)
까지는 흑백사진에도 사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적 먼지제거 기술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흑백필름을 스캔할 때에는 열심히 먼지를 털고
청결하게 하여 스캔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흑백필름을 컬러필름(네거티브/슬라이드)의 스캔 모드로 놓고 강제로 ICE를 적용시킨다면 혹시 먼지제거가 동작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흑백필름에 실제로 적용시켜보면, 필름면의 상과 먼지를 구분하지 못하기때문에 이미지를
먼지로 인식하는 일도 있을 수 있어 아주 이상한 결과를 내놓게 됩니다.

성능이 좋은 스캐너의 고급 기능 중에는 이러한 먼지제거기능 중에 하드웨어적인 ICE 말고, 소프트웨어적으로 먼지의 윤곽을 검출하여
지워주는 것도 있습니다. 흑백사진도 이 때에는 적용이 가능합니다만, 엉뚱한 것을 먼지로 인식한다든가, 혹은 이미지의 디테일이
손상된다든가 하는 부작용이 있다는 것도 알아두어야 하겠습니다.

C-41(컬러네거티브)로 현상할 수 있는 흑백필름인 일포드의 XP2나 코닥의 BW400CN과 같은 필름은 현상하고 난 후의 상이 은
입자가 아니라 컬러네거티브 필름처럼 필름의 베이스면에 착색된 형태로 남기 때문에 컬러네거티브 모드로 스캔할 수 있고, 이
때 하드웨어적인 ICE를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작은 먼지는 깨끗이 제거됩니다. 이렇게 스캔한 이미지는 모노톤으로 보이겠지만
컬러 이미지이므로 흑백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그레이스케일(grayscale)로 바꾸어주거나 혹은 채도를 감소(desaturate)시켜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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