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도심쪽으로 자전거를 타고 오시는 게 쉽지 않은 일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저도 자출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가장 큰 문제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게 위험하다는 것 뿐만이 아니라, 자전거를 어디에 세워놓아야 하는가 하는 부분일 겁니다. 그래서 포토마루에 자전거 거치대를 마련했습니다.
2층으로 가지고 올라오셔야 하기는 하지만 충분한 숫자의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자전거를 보관해두고 볼일을 보셔도 됩니다. 별 일 없다면 그냥 계속 비어 있는 공간이 니까요. 절대 도난의 염려는 없습니다. ^^
모든 종류의 바퀴에 바람을 넣을 수 있는 펌프가 준비돼 있습니다. 펑크를 수리할 수 있는 패치가 준비돼 있습니다. 간단한 공구(드라이버류/육각렌치류/케이블타이)가 준비돼 있습니다.
오후7시 이전에만 찾아가시면 됩니다. ^^
자전거 타고 많이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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